은(는) 훼이크고
엄마가 어디 가셔서 깻잎을 마구 따오셔서 막막 정리하는 중에 두 놈 발견.
디씨질도 뭔가 지겨워지는 요즘 심심해 죽을꺼 같았는데, 다행히 뭔가 흥미를 끌 수 있는 놈들이 생겼다.
(공부는 안하죠)
해리와 허마이오니를 보시려면 클릭!큰 놈은 해리.
작은 놈은 허마이오니.
뭐 무식한 관계로 얘네가 성별이 있는지, 있으면 누가 암/수인지 이런거 전혀 모르고, 걍 맘대로 작명해줬다.
해리와 허마이오니의 즐거운 한때.
얘네한테 집을 만들어주기로 하고 이것저것 찾다 그냥 부엌에서 발견한 쥬스병으로 뚝딱뚝딱 스티커만 벗겼다.
해리와 허마이오니가 20대때부터 청약통장 만들어서 겨우 마련한 스윗 홈이라고 쓰고 쥬스병이라 읽는다.
물론 쥬스병은 며칠전에 씻어놓은 것임.
스티커를 벗기고 남은 풀자국을 박박 긁어내어 나름 깨끗하게 만들어 입주시켰다.
입주전 짐을 싸고 있는 모습.
입주후 짐을 정리하고 있다
.
보면 알겠지만, 현관 마감재 처리가 굉장히 정교하다.(랩 + 3m스카치 테잎 2중 크리작렬)
집 장만에 들떠 있는 두 사람.
역시 여기서 궁금한 것은
과연 며칠동안 생존할 것인가...
# by 홍군 | 2007/09/16 2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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